기사등록 : 2022-07-29 15:12
[영암=뉴스핌] 김대원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우승희 군수가 영암읍 청년창업몰에서 청년들과 함께 제1차 목요대화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목요대화는 취임 당시부터 구상해온 주민과 소통을 위한 대화모델로 '청년'을 주제로 첫번째 대화를 시작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들은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해 열정적으로 이야기를 풀어냈고 개별 제안들에 대해서도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며 소통했다.
우승희 군수는 "오늘 목소리를 내주신 청년들의 훌륭한 제안들은 종합해서 최대한 빨리 방안들을 찾아내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이런 자리는 처음인데 참석해 주신 청년들과 애써주신 공직자분들 모두 감사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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