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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평가정보, 이사회 의장에 김도진 전 IBK기업은행장 선임키로

기사등록 :2022-08-05 17:13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김도진 전 IBK기업은행장이 한국평가정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된다. 한국평가정보는 국내 첫 전업 개인사업자 신용평가사다.

한국평가정보는 김도진 전 IBK기업은행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전 행장은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추후 정기 이사회를 통해 의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김 전 행장은 IBK기업은행에 30년 넘게 재직한 금융 전문가다.

한국평가정보는 전국 110만 사업장에 도입된 경영관리 서비스 캐시노트를 운영하는 한국신용데이터와 인터넷 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각각 1, 2대 주주로 참여해 설립한 회사다. 총 자본금은 140억원으로, SGI서울보증, KB국민은행, 현대캐피탈, 전북은행, 웰컴저축은행 등도 출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사진=한국기업평가정보] 2022.08.05 ace@newspim.com

한국평가정보는 최근 카카오뱅크, SGI서울보증 등으로부터 개인사업자 대출 심사에 활용하는 신용평가모형과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평가정보는 외형 확장을 위해 인재를 적극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평가정보 관계자는 "인재 영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우수 인재에게 신용평가(CB)업권 최고 수준의 대우를 보장하며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평가정보는 이날 사명을 기존 준비법인명인 '데이터기반중금리시장혁신준비법인'에서 '한국평가정보(KCS, Korea Credit Service)'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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