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9-20 11:17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대전신세계백화점이 성금 5000만원을 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김장·난방비용, 지역 내 22개 아동센터 물품지원, 중소상인 소규모 시설개선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낙현 대전신세계백화점 대표이사는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대전신세계백화점이 지역현지법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상생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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