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9-22 06:30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회는 2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돌입한다.
교육·사회·문화 분야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정책을 포함해 노란봉투법, 여성가족부 폐지 등에 대한 여야가 첨예한 대립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반도체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한 지역균형발전, 지역 대학 역량 강화를 위한 대책을 묻는 질의도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현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및 백현동 사업 의혹 등에 대해 맹공을 펼칠 예정이다.
또 교육 정책 전환의 필요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대구·경북(TK) 통합신공항 추진에 대한 정부 계획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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