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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현대로템과 철도산업 발전 논의

기사등록 :2022-09-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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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차원 지원 얻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가 지난 22일 도청을 방문한 현대로템 정보근 생산본부장, 김익수 경영지원사업부장을 만나 9월 말 개최 예정인 고속열차 EMU-320 출고행사에 관한 사항과 방산수출 현황에 대한 환담을 나눴다고 23일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운데)가 22일 도청을 방문한 현대로템 정보근 생산본부장, 김익수 경영지원사업부장을 만나, 9월 말 개최 예정인 고속열차 EMU-320 출고행사와 관련해 환담을 나누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 2022.09.23

현대로템은 "지난 9월 코레일에서 발주한 고속차량 136량(평택-오송 노선)에 대한 입찰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레일 측에서 스페인 등 유럽시장에도 입찰 참가 기회를 개방해 입찰 시기가 11월로 늦춰졌다"면서 "이에 따라 지역 협력사(종사자 1만7000명)들의 일감 축소 등 지역경제에 부정적 효과가 있다"며 경남도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박 지사는 "기업의 우려와 건의사항을 오는 10월 초 원희룡 국토부장관 면담 시 적극 건의하고, 김민기 국회국토교통위원장과 대통령에게도 건의하겠다"고 화답했다.

지난 8월 현대로템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진해신항 방문 시에도 대통령에게 이러한 우려를 전달했고, 윤석열 대통령은 "국제입찰은 상호적인 것으로, 필요한 부분은 제한을 해야한다"고 언급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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