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09-29 10:01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의회는 오는 30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해양생물 보호구역 지정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에 열린 '여자만 갯벌 해양보호구역 지정 토론회'에 이어 여수시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목표로 열리는 두 번째 토론회다.
발제는 정성구 경남도청 사무관의 '해양생물보호구역 이해와 지정 절차'와 박근호 해양환경인명구조단 대장의 '여수지역 상괭이 개체 분포와 현황', 김광철 바다파출소 소장의 '상괭이 사체 발견 시 대응 매뉴얼', 이영란 오산대학교 교수의 '상괭이 보호 방법과 협력 의제'라는 4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유관기관·단체 관계자들이 나선다. 여수시의회에서는 문갑태 의원, 여수시에서는 관련 부서인 섬자원개발·해양항만레저·어업생산과장 총 3명이 토론자로 참가한다.
토론회를 주최한 문갑태·백인숙 의원은 "최근 여수해안에서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상괭이가 사체로 다수 발견되고 있다"며 "따라서 이번 토론회는 해양생물보호구역 지정과 상괭이를 중점으로 다루고자 한다"고 밝혔다.
ojg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