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홈주요뉴스
영상
[영상] '대법원 없고 감사원만 남아'...법사위, 文 전 대통령 조사 놓고 날선 공방
기사등록 : 2022-10-04 15:29
[서울=뉴스핌] 이성우 기자 =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가 문재인 전 대통령 서면조사 통보를 놓고 날선 공방을 주고받았다.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특정한 정치 목적을 갖고 국면을 전환하려는 노림수가 보인다"며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사무총장은 즉각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점식 국민의힘 의원은 "전직 대통령으로서 철저하게 방어권을 챙긴다면 감사원도 전직 대통령이 아닌 피조사권자로 조사하면 된다"고 반박했다.
12seongu@newspim.com
관련기사
[국감] 법사위 시작부터 '파행'...감사원 文조사 두고 공방만
여야, 국감 첫날 '이슈 선점' 격돌…"文, 감사원 과민반응" vs "尹 순방 난파"
박용진 "감사원 文 서면조사, 역대 대통령과 달라…무리한 정치 감사"
尹대통령 "감사원,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기관…대통령 언급 적절치 않다"
[종합] '文 서면조사 시도'에 여야 대치...野 "감사원 고발" vs 與 "文, 책임져야"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