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1-23 10:00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2000명대를 기록하며 재유행하고 있다.
대전시는 23일 신규확진자가 209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일보다 298명 줄었지만 확진세는 여전하다.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9400명이다.구별로 살펴보면 서구가 68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유성구 567명, 중구 339명, 동구 291명, 대덕구 219명 순이었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에서는 831명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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