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충북

충북도 "미호강 수질개선 추진... 내달 6일까지 대청댐 용수 시범공급"

기사등록 :2022-11-24 15:19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하루 최대 25만톤 규모...수질변화 예측 분석 수행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도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 무심천과 미호강의 환경개선과 수질변화를 분석하기 위해 대청댐 용수를 하루 25만톤 시범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28일은 지역 국회의원과 환경부, 세종시, 충청남도,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초청해 무심천 청주보(사천동)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갖는다.

미호강.[사진=뉴스핌DB]

충북도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미호강 맑은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미호강의 수질이 3등급(보통)에서 4등급(약간나쁨) 수준이고 하천관리유량도 종점부 기준으로 갈수기에 하루 약 40만톤 부족한 것으로 분석돼 미호강의 수질개선과 수량 확보의 대안으로 대청댐용수 공급을 검토중에 있다.

도는 이번 대청댐용수 시범 공급을 통해 국가하천인 미호강과 무심천의 수질, 경관, 수생태 등 물환경 변화를 관측하고 추가용수 공급에 따른 수질변화 예측분석 용역도 수행할 계획이다.

또 하천유량 증가에 따른 수질개선 효과에 대해 기술적 근거를 마련하고 댐용수를 활용한 국가하천의 수질개선과 수량 확보 방안을 국가가 정책적으로 검토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국가하천의 수질개선 대안으로 대청댐 용수를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