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2-11-30 10:18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고메이494 한남에서 돔페리 뇽과 레이디 가가가 협업한 한정판 샴페인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돔 페리뇽 로제 빈티지 2008 레이디가가 리미티드 에디션'은 고메이494 한남 프리미엄 와인 부티크 '비노494(VINO494)'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협업에 사용된 샴페인은 '로제 빈티지 2008'이다. 2008년 빈티지 특유의 산미와 피노누아의 구조감이 어우러져 작약과 백후추의 풍미가 느껴지는 점이 특징이다. 1병당 가격은 약 69만원대로, 1인당 1병씩 구매 가능하다.
고메이 494 한남은 지난 7월 마켓 공간 부분 리뉴얼을 진행, 주류 특화 매장을 확대하며 최근 성장세인 주류 MD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