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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신기술확보·공정혁신에 초점 맞춰야"

기사등록 :2023-01-25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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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지난 22일 그룹 창립 55주년을 맞아 "최단 시간에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는 신기술 확보와 공정 혁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25일 밝혔다.

창립 55주년 기념사에서 허진규 회장은 "지금은 WTO체제가 무너지고 자유무역 퇴색, 여기에 중국의 성장 둔화로 한국은 수출과 도약에 위협을 받고 있다"며 "값싼 노동력에 의존한 신흥국 투자는 곤란하며 이제 선진국에 투자해야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당면한 위기를 지나친다면 일진그룹은 글로벌 경쟁에서 뒤지며 풍랑에 좌초될 수 도 있는 위기감을 앞에서 허 회장은 "혁신을 바탕으로 한 개혁만이 위기극복 방안"이라고 '에드먼드 펠프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의 말을 소개했다.

그러면서 허 회장은 "1968년 서울 노량진 앞마당에서 창업한 일진그룹은 지난 55년동안 혁신과 도전, 능동정신으로 불모지에서 기술과 산업을 일으켰다"고 지난 세월을 회상했다.

더불어 한국경제도 섬유, 전자, 휴대폰, 철강, 자동차, 바이오 등 세계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제조업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지만 지금은 위기라고 강조했다.

위기 극복을 위해 일진그룹은 최단 시간에 최대 성과를 낼 수 있는 신기술 확보와 공정 혁신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그러기 위해 다음과 같이 주문했다.

첫째 임 직원들은 목표를 확실히 정하고 숫자로 구체화하며, 둘째 각자 위치에서 솔선수범하는 리더가 되어야 하고, 셋째 4차산업을 이끌어갈 일진그룹의 인재들은 다시한번 위기 극복 DNA를 발휘해야 한다는 것.

기념사를 마무리하면서 허 회장은 "개혁과 혁신으로 값진 땀방울을 흘리면서 목표를 달성한다면 분명 앞날은 밝고 희망 가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진규 회장 [사진=일진그룹]

0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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