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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재난안전 특교세 4억 5800만원 확보…대설대책비 활용

기사등록 :2023-01-2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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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은 겨울철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로 4억 5800만원을 확보했다.

25일 해남군에 따르면 이번 특별교부세는 제설 취약구간인 북일면 오소재에 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는 대설대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와 전남 지역에 사흘동안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주말인 24일 해남군청 전 직원이 출근해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해남군] 2022.12.25 ej7648@newspim.com

염수분사장치는 상습 결빙 구간에서 염수 용액을 살포하는 제설 장치로 경사가 심해 제설 차량 접근이 쉽지 않은 급경사 구간에 제설효과가 높다.

특히 컴퓨터로 자동 제어할 수 있어 현장에 가지 않고도 원격으로 염수액을 살포할 수 있어 실시간 제설이 가능하며, 필요 시에는 수동으로 직접 작동도 가능하다.

북일면 오소재는 지방도 827호선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남군 삼산면과 북일면을 잇는 고갯길로 북평면과 강진으로 통행하는 차량의 통행량이 많은 편이나 겨울철마다 강설로 인해 통행에 불편이 있어왔다.

해남군은 상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10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자동염수장치 등의 스마트 제설시스템 구축으로 예상치 못한 강설에 적시 대응하고 주민들의 안전과 통행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게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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