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4-26 08:20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한화솔루션 큐셀부문(한화큐셀)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가 세계적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3'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6일 한화큐셀에 따르면 1953년에 독일에서 처음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디자인 시상식으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에는 총 133명의 심사위원단이 1만여 개의 출품작을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지난해 4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리뉴얼한 한화큐셀은 기존의 태양광 모듈 제조업 중심의 브랜드 이미지를 탈피하고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지향점을 밝혔다.
녹색과 청색을 사용한 브랜드 컬러는 자연에서 만들어진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려는 한화큐셀의 비전을 나타냈다. 그라데이션 디자인으로는 성장과 확장을 거듭하고 있는 한화큐셀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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