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서구의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60대 직원이 크게 다쳤다.
24일 인천 검단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알루미늄 공장 내 금속용 원자재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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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금속 가공 공장 화재 [사진=인천 검단소방서] |
불은 40여분에 꺼졌지만 공장 직원인 60대 남성이 팔과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지게차로 알루미늄 자재를 용광로에 투입하는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