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7-26 20:20
[서울=뉴스핌] 김명은 기자 = 보건복지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의사면허 취소했다.
26일 복지부에 따르면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돼 지난 12일부로 조씨의 의사면허가 취소됐다.
부산지법은 조씨가 부산대를 상대로 제기한 의전원 입학 허가취소 처분 취소 소송에서 부산대 측의 입학 취소 처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복지부는 입학 취소 처분이 확정된 후 청문 실시 사실 통보, 청문주재자 의견서 작성 등의 절차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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