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08-19 05:06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 차 미국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미국 워싱턴D.C. 인근 캠프 데이비드에서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약 20분 동안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회담에서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의 부친상에 애도를 표했으며, 윤 대통령은 이에 사의를 표했다.
또 고도화되는 북핵과 미사일 위협의 대응을 위해 한미일, 한일 간 협력을 증진해 나가는데 공감했다. 아울러 북한 관련 유엔 안보리의 결의 이행을 위해 한미일간 긴밀히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양국 안보협력 뿐만 아니라, 경제, 금융 분야의 협력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음을 환영했다. 특히 하반기 고위경제협의회 재개 등을 포함하여 협의 채널을 더욱 활발히 가동하여, 경제, 금융, 에너지, 인적교류, 교육 등 폭넓은 분야에서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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