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0-06 17:15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단식 후 회복 치료 중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병원에서 외출해 '해병대 채상병 사망사건 진상규명' 특검법의 패스트트랙 지정 동의안 표결에 참석한다.
이 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 동의안 통과를 위한 재적 의원 3분의2 확보를 위해 병원에서 긴급히 이동해 오후 5시 30분경 국회에 도착해 본회의에 입장한다.당 지도부는 이 대표에게 재적 의원 3분의2 표 확보를 우려하는 메시지를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예정에 없던 일정이어서 수리하고 있는 전용 차량 대신 택시로 이동해 국회에 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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