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1-13 18:00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도대체 정치인들이랑 술 마시면 무슨 이야기해?" "불편하지 않아? 재밌어?"정치부 기자로 일하며 가장 많이 들어온 질문입니다.
그래서 뉴스핌이 준비했습니다. 술 한 잔에 오가는 은밀하고도 솔직담백한 '정가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하고자 만들었습니다.
박서영 포차 첫번째 손님은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천하람 국민의힘 순천갑 당협위원장입니다. 장 의원은 순댓국을, 천 위원장은 비빔밥을 각각 안주로 주문했는데요. 두 분의 소울푸드와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소주 한 잔 기울였습니다.
촌철살인, 거침없는 입담으로 유명한 장 의원, 천 위원장과의 술자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시끌벅적했는데요. 인요한 혁신위, 김포 서울 편입, 김기현·이재명 대표를 향한 날카로운 비판까지. 필터링 없는 날 것 그대로의 술자리 논담이 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 클릭해주세요!
(촬영 : 조현아, 김현석 / 편집 : 이성우)
seo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