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3-11-20 10:45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스코이앤씨(옛 포스코건설)가 아파트 하이엔드 브랜드인 `오티에르`의 시그니쳐 음료를 론칭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오티에르만의 고품격 감성과 가치를 담아낸 커피(Flore)와 고객들에게 달콤한 휴식을 선사하는 티(Moon) 등 두 종류의 음료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오티에르 시그니쳐 커피 `플로르(Flore)`는 꽃과 풍요의 여신인 Flore에서 그 이름을 따왔으며, 앤트러사이트와 포스코이앤씨가 공동개발했다. 시그니쳐 커피에서 느껴지는 농후하고 무게감 있는 꽃 향이 감각을 넘어 감성을 자극하도록 했으며 오티에르의 `특별한 경험`이라는 고품격 감성과 예술적 장인인 아르티장(artisan)의 정신을 담았다.
오티에르 시그니쳐 티 `문(Moon)`은 제로웨이스트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국내 저명 유현수 한식 셰프가 이끄는 `두레유`와 포스코이앤씨가 공동개발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더샵갤러리 1층 공간에서 오티에르 향기와 음악, 음료를 즐기면서 오티에르의 고품격 브랜드 분위기를 떠올리길 기대한다"며 "고품격 주거공간을 넘어 공간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오감의 만족까지 생각하는 오티에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