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1-02 10:25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SK바이오팜은 이동훈 사장이 2일 2024년을 맞아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영화관에서 신년회를 개최해 새해 포부를 밝혔다고 이날 밝혔다.
이동훈 사장은 "2023년은 구성원 모두가 숨가쁘게 달려온 덕분에, SK라이프사이언스랩스의 성공적인 인수, 세노바메이트의 가속 성장과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새로운 파이낸셜 스토리를 발표와 ESG 경영 등 각 영역에서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임직원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했다.
이 사장은 2024년 키워드로 '가볍고 빠르게'를 꼽았다. ▲세노바메이트 높은 성장 지속과 효율적 운영 등을 통한 지속 가능한 흑자 구조 정착 ▲경쟁력 있는 프로덕트ㆍ파이프라인 신규 확보 ▲New Modality(TPDㆍRPTㆍCGT) 사업의 구체화라는 목표들을 속도감 있게 그리고 효율성과 유연성을 높이며 달성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SK바이오팜은 최근 조직개편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민첩한 조직 구조를 도입해 연구개발에서 효율성을 제고하고 유연성과 협업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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