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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날 경북북동산지 아침까지 '강추위'...낮부터 풀려

기사등록 : 2024-02-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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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내륙 오전 10시까지 가시거리 200m 짙은 안개...교통 주의

[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설 연휴 마지막날인 12일, '한파특보'가 내려진 경북북동산지는 아침 기온이 -7~-8도 분포를 보이면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또 그 밖의 경북 내륙도 -4~-5도로 떨어져 춥겠다.

이날 낮부터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경북권은 낮 기온이 올라 9~13도 분포를 보이며 추위가 한풀 꺾이겠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이날 아침 기온은 대구 -2도, 경북 청송·의성 -8도, 봉화 -7도, 안동·영주 -5도, 문경·구미 -4도, 울진·영덕 -2도 분포를 보이고 낮 기온은 대구 12도, 안동·청송·문경 10도, 울진·영덕 11도, 포항·영천 12도, 경주는 13도로 관측됐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강과 호수 등의 얼음이 녹아 깨질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안개 낀 안동시가지. 2024.02.11 nulcheon@newspim.com

또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산지 70km/h(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또 동해먼바다에는 12일 오전 까지 바람이 30~45km/h(8~12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이튿날인 13일 새벽부터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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