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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브리핑]제이오, 'CNT 중심 성장, 이제 시작이다' 목표가 42,000원 - 유안타증권

기사등록 : 2024-03-2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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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26일 제이오(418550)에 대해 'CNT 중심 성장, 이제 시작이다'라며 투자의견 'BUY(신규)'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42,0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50.8%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제이오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제이오(418550)에 대해 '동사는 2024년 국내 및 유럽 고객사 수요 부진으로 CNT 사업부문 성장 둔화 예상. 다만, 중국 고객사 향 수요 확대가 본격화될 것. 고객사 매출 비중으로 4분기 중국 고객사 향 물량을 추정하면 2024년에 중국 고객사가 필요한 물량은 채운 것으로 예상. 따라서 2024년 하반기에 중국 고객사향 공급 확대될 것. 2024년 4분기에는 중국 고객사뿐 아니라 일본 고객사향 SWCNT 양산도 시작될 것으로 기대. 또한 2025년에는 신규 국내 고객사향 양산이 시작될 것. LFP 및 실리콘 음극재 적용 차종 확대로 추가 고객사에 대한 수주 기대감도 여전. 이에 2026년에는 TW, SWCNT의 CNT 내 매출비중이 50% 수준으로 확대될 것'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지금 이 시점 동사에 주목하는 이유: 동사는 4nm~6nm 직경의 CNT Powder 글로벌 독점 기업이며, 러시아 옥시알이 독점하고 있는 2.5nm 이하 CNT Powder도 2024년 내 양산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 동사의 6nm 이하급 CNT Powder는 최근 OEM사들의 채택률이 확대되고 있는 LFP 배터리 양극 도전재(탄소코팅), 실리콘 음극재가 적용되는 삼원계 배터리 음극 도전재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LFP 배터리는 그동안 양극 도전재로 카본블랙+MWCNT, 카본블랙+글루코스 등을 혼합하여 사용하고 있었으나 급속 충전하에서는 여전히 저온 특성 개선 효과가 미미했음. 이에 동사의 4nm~6nm 직경의 CNT Powder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 실리콘 음극재 적용 배터리도 그동안 kg 당 $1,000 이상 가격인 2.5nm 이하 CNT Powder를 적용하고 있었 으나 물성이 유사하면서 가격도 1/10수준인 동사 제품으로 교체하려는 움직임이 있음'라고 밝혔다.


◆ 제이오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신규 목표가, 42,000원(최근 1년 이내 신규발행)

유안타증권은 이 종목에 대해 최근 1년 중 처음으로 목표가 42,000원을 제시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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