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3-26 10:15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서구는 소상공인 경영 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지역 내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장의 시설개선이 필요한 업체 20곳이다.
선정 기준은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중 점포 매출이 적은 소상공인 등으로 구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다음달 19일까지 서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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