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4-08 09:13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8일, MMORPG '제노니아'의 실시간 유저 소통 프로그램인 '라이브Z'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이브Z'는 제노니아 서비스 담당자들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유저들과 직접 소통하며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송이다.
이번 방송에는 백태현 PD, 조상원 CD, 조현수 사업팀장 등이 출연해 유저들의 질문에 진솔하게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0여 명의 시청자들이 방송에 참여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제노니아는 방송에서 신규 클래스 '샷건'을 소개하고, 클래스 체인지 및 외형 변경 시스템 도입 등 상반기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유저 의견을 반영한 밸런스 패치와 '시공의 틈새', '기사단 영지' 콘텐츠 개선 등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도 공유했다.
방송 중에는 '코스튬·페어리 소환권' 등 다양한 쿠폰 보상과 '제노니아 텀블러' 등 스페셜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실시간 이벤트도 진행되어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후기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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