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5-30 15:48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CU가 여주시 농협조합과 손잡고 업계 최소 중량의 1인분 소포장 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편의점에서 판매한 쌀의 최소 단위는 1kg이었지만 이번에 CU가 1~2인 가구의 식생활에 최적화된 중량인 150g 낱개 단위의 쌀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의 크기는 가로 9cm, 세로 16.5cm이고 진공 압축 방식으로 부피까지 대폭 줄여 휴대성도 높였고 갓 도정한 쌀의 신선함까지 담았다.
또 해당 상품은 상품 뒷면을 양쪽 엄지손가락으로 누르면 내용물이 나오는 방식으로 제작돼 손쉽게 개봉할 수 있고 미리 세척을 거친 쌀이 담겨 곧바로 조리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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