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19 14:14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한화투자증권은 임직원들이 꽃으로 희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인 '블루밍 데이'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한 '블루밍 데이'는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전문 플로리스트에게 교육을 받아 만든 플라워박스를 정서적 안정과 감정의 치유가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담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화투자증권 임직원이 직접 만든 플라워박스는 상록보육원(서울 관악구), 사랑채노인요양원(서울 금천구), 강감찬관악종합사회복지관(서울 관악구), 섭리의집(서울 금천구) 등 희망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꽃 기부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플리(FLRY)와 함께 '블루밍 데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stpoems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