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24 17:48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경기 화성 소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1차 전지 제조사 아리셀은 215억원 규모 재산종합보험에 가입했다.
24일 전자공시사이트에 공시된 아리셀 '2023년도 감사보고서'를 보면 아리셀은 지난해 말 기준 KB손해보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다. 보험금액은 215억원으로 건물과 기계장치, 집기비품, 재고자산 등이다.
아리셀은 또 30억원 규모 환경책임보험과 48억8300만원 규모 종합보험(건물 및 기계장치)에 가입돼 있다. 보험사는 모두 DB손해보험이다.KB손해보험 등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향후 손해사정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31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에 있는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동이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공장 화재 현장에서 시신 20여구가 발견됐다고 알려졌다. 현재까지 파악된 실종자는 23명(시신 20여구 포함)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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