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6-24 19:48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경기 화성시 일차전지 제조 기업 아리셀 공장 화재 현장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오전 10시 31분쯤 화재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은 즉시 행안부 장관과 소방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한 바 있다.
소방당국은 유해화학물질(리튬) 취급 공장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다수의 인명피해와 연소 확대를 우려해 이날 오전 10시 51분 선제적으로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진화작업에는 인력 201명과 지휘차 등 장비 71대를 투입했다. 화재가 발생한 해당 공장은 3층짜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 11개 동이 있으며, 연면적은 5530㎡이다.
이날 화재로 사망자 22명을 포함한 30여명(부상 8명, 실종 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22명 중 한국인이 2명, 외국인 근로자가 2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