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08 10:37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은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신제품인 '마이핏B 듀얼케어 피부유산균'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이핏B 듀얼케어 피부유산균은 장 건강은 기본이고, 피부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이다. 주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는 건강한 한국인 여성 모유에서 유래한 국내 최초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피부주름 개선 ▲피부탄력 개선 ▲피부 수분량 증가 ▲피부수분 손실량 개선 ▲피부윤기 개선 효과가 입증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건강식품원료(NDI)로 승인을 받아 원료 안정성까지 입증했다.
또한, 소화와 부드러운 목 넘김을 고려한 18mm의 식물성 소형 캡슐을 하루 한 번, 캡슐 한 개씩 편한 시간대에 섭취하면 된다. 3중 외부 수분차단 공법의 생유산균 전용 특수용기로 습기, 직사광선 등 외부 영향을 최소화하고 상온에서도 유산균이 살아있을 수 있게 보호한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여름철에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가 빨라지고, 쉽게 상하는 음식이나 차가운 식음료 때문에 장 건강을 놓치기 쉬운 만큼 피부 건강과 장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을 추천한다"며, "'마이핏B 듀얼케어 피부유산균'은 간편하게 피부와 장 건강, 면역력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어 멀티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