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10 17:06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목요일인 11일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다만 비가 내린 후에도 폭염특보가 발효된 수도권과 강원내륙은 기온이 올라 덥겠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 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겠다.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서울.경기내륙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전라권내륙, 경북권, 울산.경남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도, 충청도, 광주, 전남내륙, 울산, 경남내륙에 5~40mm, 전북내륙과 대구, 경북에 5~60mm다.
지역별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2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22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전주 23도 ▲광주 22도 ▲제주 23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8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대전 30도 ▲대구 30도 ▲부산 26도 ▲전주 29도 ▲광주 29도 ▲제주 27도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보통'을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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