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11 13:52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큐텐 계열사 티몬, 위메프에서 일부 판매자들에 대한 정산이 지연된 것으로 확인됐다. 정산 대금을 받지 못한 판매자들은 합심해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
11일 큐텐에 따르면 정산시스템 문제로 원래 정산일인 7일 일부 셀러들에게 판매대금이 제때 지급되지 못했다.
큐텐 계열사인 위메프의 경우 큐텐과의 전산 통합 과정에서 발생한 오류라는 설명이다. 위메프 관계자는 "시스템 복구 작업을 진행해 정산이 전날 일부 재개됐고 12일까지 모든 대금 정산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관련 사안을 셀러들에게 공지했고 추가 피해가 없도록 밀접하게 소통하고 있다" 말했다.
다만 여전히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큐텐, 위메프, 티몬 등 셀러들이 판매 대금을 정산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게재된 상태다. 정산이 지연된 셀러 규모는 수백명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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