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17 13:48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위메이드커넥트가 하반기 기대작 '미르의 전설2: 기연'의 국내 사전예약을 1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은 지난 2001년 출시된 '미르의 전설2' IP를 23년 만에 국내에서 개발, 서비스하는 작품이다.
'미르의 전설2: 기연' 개발을 맡은 플레이웍스의 김광열 대표는 "원작의 팬으로서 새로움과 함께 기존의 감성을 전할 의미 있는 작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사전예약은 19세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오픈마켓과 브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중순까지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게임 재화 등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은 모바일과 PC 크로스 플랫폼으로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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