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18 11:18
[광주=뉴스핌] 조은정 기자 = 광주시가 주최한 '일경험 드림 만남의 날' 행사에 청년 구직자 1000여 명이 참석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18일 광주시에 따르면 '일경험 희망 청년'에 979명이 참여 했으며 470명이 드림 청년으로 선발 됐다.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전력거래소 등 공공서비스형 80개 기관과 한국알프스 등 민간기업형 209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청년들과 드림터 간 직무 상담과 면접이 진행됐으며, 광주시의 청년정책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드림매니저들이 참여 청년과 사업장을 관리해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지원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일경험드림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이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