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7-30 10:42
[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강진군이 광주신세계백화점에 반값여행 홍보관을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진 반값여행은 광주·전남 지역민에게 반값으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진군은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홍보관은 신세계백화점과 협력해 마련됐으며, 반값 강진여행은 연말까지 계속된다.
여행자들은 여행비 절반, 최대 2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신청은 강진반값 여행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