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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24-08-01 14:24
[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지난달 31일 오전 7시39분께 경남 김해시 대동면 소재 공장 신축현장에서 화물차에서 실려 있던 원형 콘크리트 파일이 하역 중 굴러 떨어졌다.
이 사고로 밑에서 하역작업을 하던 근로자 A(60대) 씨가 깔려 숨졌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수사 중이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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