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8-12 11:13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무신사 뷰티가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를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9월 성수동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팝업을 개최하는 등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12일 무신사는 K팝 대표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를 무신사 뷰티의 얼굴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또 19일부터 36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를 무신사 앱에서 3주간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9일까지는 성수동 일대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중 최대 규모의 '무신사 뷰티 페스타 인 성수'도 개최한다.
무신사 뷰티 관계자는 "올 상반기 기준으로 무신사 뷰티 구매 고객이 지난해보다 78% 늘어날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무신사가 직접 발굴하고 함께 성장한 브랜드를 온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무신사 뷰티 페스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