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8-14 13:50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hy가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 모델 손흥민과 함께하는 광고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에 나선다.
14일 hy에 따르면 윌은 국내 드링크 발효유 판매 1위 브랜드다. 일 판매량은 72만 개, 연간 매출액은 3300억 원에 이른다. 국내 기능성 발효유 시장을 개척하며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hy는 '쏘니 찐팬 인증 이벤트' 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시작한다.소지하고 있는 손흥민 굿즈를 SNS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토트넘 홋스퍼 홈경기 관림 티켓 및 왕복 항공권(2매) ▲손흥민 등번호 7이 새겨진 소속팀 유니폼 ▲사인 텀블러 등을 선물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윌1종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30일까지 진행하며 오는 10월 18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이준수 hy 마케팅 담당은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NO.1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과 '손흥민' 선수를 지지해 준 고객과 팬을 위해 준비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