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8-19 10:02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풀무원식품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풀무원아미오'는 두부를 넣어 만든 반려견 간식 2종(두부너겟, 두부과자)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두부팩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풀무원 두부를 담는 패키지와 동일한 디자인의 간식을 선보여 견주와 반려견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두부팩을 사용해 실제 풀무원 두부를 사용한 제품의 정체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소비자의 시각적 인지도를 높이고자 했다.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풀무원의 두부를 사용해 만든 반려견을 위한 대표 간식 2종이다.
'자연담은 두부과자팩'은 으깬 풀무원 두부에 현미를 사용해 곡물의 고소한 맛을 더하고 바삭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바닐라 추출 성분으로 감칠맛 나는 달콤함을 더해 풍미를 극대화하며 반려견의 기호도를 높였다.
제품은 쿠팡, 풀무원아미오 브랜드스토어, #(샵)풀무원을 비롯한 주요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선물하기에서는 콩 모양의 노즈워크 인형과 제품이 함께 구성된 선물세트로도 단독 출시돼 반려동물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풀무원식품 반려동물사업부 마케팅 담당자는 "사랑하는 반려견은 물론 견주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풀무원 두부팩에 담은 2024년도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풀무원아미오는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반려동물과 반려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