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8-23 18:10
[장흥=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장흥군이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건설에 집중한다.
23일 장흥군에 따르면 군은 전입 인구에 대한 지원 정책의 한계를 인식하고 국도비 예산 확보에 주력했다.
임대주택사업의 일환으로 소규모 모듈러임대주택과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100세대를 건설할 예정이다.
귀촌인, 청년창업인, 신혼부부 등 다양한 세대가 정착할 수 있는 주거시설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김 군수는 "다양한 세대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시설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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