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대구·경북

경산 다가구주택 2층서 불 1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 2024-09-05 09:2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산시 진량읍의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후 8시23분쯤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4.09.05 nulcheon@newspim.com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23분쯤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7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2분만인 이날 오후 9시25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발화세대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추산 8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캠핑용 배터리 충전 중 폭발해 발화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