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09-19 14:24
[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양양군이 가을철 산불예방과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1명을 모집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으로 채용되면 10~12월까지 산불진화 활동(야간산불 포함), 산불예방 계도 활동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군은 서류접수 시 개별 면담에 이어 체력검정을 통해 이달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정한 심사로 역량 있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채용하고, 산불예방·홍보, 진화, 소각행위 단속 등 산불방지 활동을 철저히 추진해 산불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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