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0-14 14:48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핵심 추진사업이 늘어지면 늘어질수록, 예산은 커지고 시민 불편도 커진다"며 "그렇기에 어떤 사업이든 계획을 세웠으면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아파트 주차난을 거론하며 "앞으로 지어질 공동 주택은 주차대수가 최소 두 대 이상 될 수 있도록 획기적으로 설계하라"고 강조했다.
또 지난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가수 임영웅이 '하나은행 자선축구대회' 진행한 행사를 언급하며 "팬들의 응원봉에 눈길이 가더라"면서"우리도 한화이글스·하나시티즌 등과 함께 이런 부분들을 굿즈와 접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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