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0-15 09:05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아메리칸 자동차 브랜드인 쉐보레와 GMC, 캐딜락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의 협업으로 지난 14일 송도에 있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에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미국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픽업트럭인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를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과 함께 전시하여, 방문객들이 정통 아메리칸 모빌리티를 통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이후 캐딜락 브랜드의 제품도 전시될 예정이다.
쉐보레, GMC, 캐딜락은 고객 경험 확대를 위해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협업을 지속해서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5월 개최된 제26회 코리아 내셔널 호그 랠리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하여, GMC와 캐딜락 전시 부스를 마련해 현장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앞으로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와 함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 및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