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0-27 08:44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G CNS는 '최적화 그랜드 챌린지 2024'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25일 시상식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수학적 최적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비즈니스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국내외 대학 및 대기업의 378개 팀(827명)이 참가했다.
결선 결과 대상은 서울대학교의 'DMS'팀이 차지했으며, '바른열정청년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LG CNS는 수상자들에게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으며, 특정 대학생 팀들에게 입사 서류 전형 면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의 알고리즘 코드는 오픈소스로 공개된다.
LG CNS는 수학적 최적화를 통해 물류·운송, 제조·공정 등 다양한 산업 문제를 해결해왔으며, 업계에서 가장 많은 석박사급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