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06 13:34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LS일렉트릭은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BIXPO 2024'에서 초전도전류제한기 등 차세대 전력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6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LS일렉트릭은 '초전도솔루션', '차세대 DC 배전', '올인원 ESS'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기술 혁신을 소개했다.
이는 신재생에너지 및 분산전원 확대에 따른 고장전류 관리에 유연하게 대응해 국내외 시장에서의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 LS일렉트릭은 DC 기반 스마트배전솔루션과 차세대 ESS 플랫폼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관련 통합 전력 솔루션 기술력과 공급 역량을 강조했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글로벌 전력 인프라 시장을 주도하는 K-일렉트릭 대표 기업 LS일렉트릭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 시키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