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12 16:02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소방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청소년 이용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청이 소방 시설 및 피난·방화 시설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한 불시 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이날 오후 사전 예고 없이 진행되며,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소방서에서 동일 시간대에 일제·불시 단속을 추진한다.
먼저 전국 소방 기관은 많은 수험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상영관, 게임 제공업소, PC방, 노래연습장 등 영업장에 대해 인명 피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소방 시설을 점검하는 등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단속 결과 화재 시 인명 피해와 직결되는 불법 행위가 적발되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형사 입건하거나 과태료 등 불법 사항의 근원적 차단에 나설 방침이다.
소방청 관계자는 "최근 숙박 시설, 공동주택 등 화재 발생 시 소방 시설 및 피난 시설 유지 관리 소홀로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시·도 또는 필요 시 전국 단위로 동일 시간대 불법 행위 일제·불시 단속을 연중 정기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o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