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13 11:06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남구는 오는 19일 광주대 체육관에서 2024 남구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광주시에서 선정한 강소기업과 공기업, 대기업 등 총 80여개의 업체가 참여해 현장 채용과 취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또 정보통신 및 AI 소프트웨어 개발, 병원, 서비스업 분야의 5개 업체도 참여한다. 이외에도 업체 65곳이 박람회 현장에 설치한 구인 게시판을 통해 구직자를 채용한다.
한국전력,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4개 업체도 참여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법 등 취업 과정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남구 관계자는 "청년‧대학생부터 중장년 구직자까지 모두가 자신에게 적합한 분야를 선택해 좋은 결실을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