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25 14:57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5일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에서 무죄를 받은 것에 대해 "진실과 정의를 되찾아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 공판 직후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제 정치가 이렇게 서로 죽이고 밟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공존하고 함께 가는 그런 정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정부·여당을 향해서는 "죽이는 정치보다 이제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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