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26 10:45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석면 건축물 안전 관리를 위해 '석면 건축물 위해성 평가 점검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외부 전문가와 교육청 담당자가 참여해 석면건축물 중 표본학교를 선정해 석면의 위해성을 평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평가 항목으로는 석면 건축물 ▲물리적 상태 ▲잠재적 손상 가능성 ▲건축물 유지보수 빈도와 형태 ▲학생 및 교직원의 노출 가능성 등이 포함된다.
또 외부 전문가와 교육청 담당자가 협력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