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4-11-26 16:17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의 출시 6주년을 기념한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규로 추가된 직업 '사술사'는 사술도를 무기로 하며 사신의 기운을 기반으로 한 원거리 공격이 특징이다. 적을 타격할수록 강해지며 이동 경로를 봉쇄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어 전략적인 전투를 가능하게 한다.
'진서연'이라는 신규 서버가 도입되어 50레벨로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경험치가 2000% 증가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28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빛나는 고대 장신구 풀세트'를 제공한다.문파 총력전 콘텐츠는 전체 서버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문파 전면전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 승리 예측 투표, 대전 등의 과정이 약 한 달간 운영된다.
신규 캠페인 필드 '사술분지'에선 사냥을 통해 '사신 주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 주화를 통해 '6주년 100% 무기 손상 복구 쿠폰'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육성제' 이벤트를 통해 모든 이용자에게 '신화 수호령'과 '고대 장비 풀세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주말마다 특별 주말 상인이 등장해 인기 제품을 무료 재화인 '은화'로 판매할 예정이다.
다음 달 26일까지 '6주년 주화'를 모으면 '6주년 100% 장신구 손상 복구 쿠폰', '신규 의상', '6주년 한정 칭호' 등을 받을 수 있으며, '6주년 축하 상자 만들기' 이벤트를 통해 '빛나는 고대 무기 선택 상자'와 '빛나는 고대 성물 선택 상자' 등을 증정한다.
스페셜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6주년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